“나눔은 ‘라잇나우(Right Now)’입니다. 망설일 이유가 없어요.” 한승우 기부자는 친가와 외가 모두 이북 출신인 피난민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린시절부터 자연스럽게 북한이탈주민을 돕고 싶다는 마음을 품었다. 그의 바람은 열매나눔재단에 정기후원을 시작하면서 14년째 이어오고 있다. 월 10만원으로 시작한 후원금은 두 차례 증액을 거쳐 현재 월 25만원으로 늘었다. 작은 시작이라도 지금 당장 해야 의미가 있고, 한 사람의 변화가 나눔의 선순환을 만든다는 그의 신념은 오랜 기부를 지탱하는 힘이다. 그는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한 사람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재단의 사업 방향에 깊이 공감했다”며 “조금은 더디더라도 온전히 한 사람을 살려 놓는다면,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 돕는 나눔의 선순환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보호대상 장애아동을 ‘토닥토닥’ 안아주세요
학대와 방임, 가족 해체로 혼자 남겨진 보호대상 아동은 지난 5년간 1만3878명에 이릅니다. 이 중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전문적인 가정위탁이 필요하지만, 대부분 시설에 머물고 있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은 의료·주거·심리·학습 지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