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25도의 한파가 덮친 난민촌.
여름 슬리퍼를 신은 아이들의 맨발엔 얼음장 같은 물이 파고들고, 발은 꽁꽁 얼어붙습니다. 아이들은 시린 발을 비닐봉지로 동여매고 밖으로 나섭니다. 차디찬 겨울 앞에 어린 생명들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난민촌의 텐트에는 빗물이 스며들고, 감기가 유행합니다. 아이들에게 따뜻한 방한화와 구호품이 절실합니다.
당신의 온기를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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