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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부자들: 더기버스50

국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일상 기부자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더기버스50(The Giver 50)을 추진합니다.

비영리 공동 캠페인 파이위크(Pie Week)를 연중 캠페인으로 확대하면서 마련한 기부자 모델링 프로젝트입니다.

50명의 기부자, 50개의 이야기

‘더기버스50’은 유명 인사나 초고액기부자가 아닌 각자의 자리에서 의미 있는 기부를 실천해 온 우리 주변 위대한 기부자들을 조명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더버터와 비영리단체들이 함께하는 민간 주도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 ‘파이위크(Pie Week)’의 일환으로 매년 50인의 기부자가 ‘더기버스50’에 등재됩니다.
파이위크 참여 단체들이 후보자를 추천하고, 기준에 부합한 기부자를 가려 최종 50인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기부자 선정 기준

01

지속성 Sustainability

단발적인 일회성 기부보다 꾸준히 이어온 기부를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정기 후원이나 반복적인 기부 실천 여부를 중심으로 판단했습니다.

02

태도 Intent

기부에 담긴 진심과 가치관을 중점적으로 살폈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어떤 생각에서 기부를 실천해왔는지가 중요한 기준이었습니다.

03

스토리 Story

기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그 안에 담긴 개인적인 이야기에 주목했습니다. 삶의 경험과 기부 행위가 얼마나 맞닿아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04

영향력 Ripple Effect

기부자의 실천이 주변 사람이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를 고려했습니다. 모범이 되거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례가 포함됩니다.

05

다양성 Diversity

연령, 직업, 기부 분야 등 다양한 배경의 기부자들을 고르게 선정했습니다. 기부는 특별한 누군가의 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이라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습니다.

'더기버스50' 2차 명단 공개

'더기버스50'의 2차 명단이 6월 12일 공개됐습니다. 권오준·김도훈·김민서·김용성·김윤정·김지훈·남도형·오성삼·최병기·최성환 등 10명입니다.

지금까지 공개한 기부자는 20인입니다. 남은 30인은 파이위크 캠페인 홈페이지와 중앙일보 공익섹션 더버터 지면을 통해 순차적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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