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소 기부자는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결연장학생이었다. 학창 시절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후원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학업을 이어갈 수 있었다. 그래서 누구보다 기부금이 아이들의 삶에 어떤 변화를 만드는지 잘 알고 있었다.
현재 미용실을 운영하는 그는 2024년부터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통해 결연아동 후원을 시작했다. 자신이 받았던 나눔을 다시 다음 세대에게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는 결연 장학생 시절 누군가의 응원이 큰 힘이 됐던 것처럼, 지금은 자신이 아이들의 든든한 응원자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도움을 받던 아이에서 누군가를 돕는 어른으로 성장한 셈이다. 이미소 기부자는 “어려웠던 시절의 저를 믿어주고 응원해준 사람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다”며 “이제는 제가 아이들에게 같은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