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정 기부자

성공한 기업인들과 13년째 고액기부

“사회적 성공은 혼자 이룰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운과 주변의 도움이 함께한 덕분이죠. 그래서 저와 같은 기업가분들께 우리가 얻은 것을 다시 사회와 나누자고 권합니다.”

지난 22년 동안 글로벌 물류기업 씨스테인웨그로지스틱코리아를 이끈 김윤정 대표에게는 또 하나의 중요한 직책이 있다. 2013년부터 맡고 있는 홀트아동복지회 고액후원자 모임 ‘탑리더스’ 회장직이다. 경영 일선에서 바쁜 와중에도 김 대표는 탑리더스 회원들과 함께 아동, 미혼모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매년 여름에는 아이들을 위한 멘토링 캠프에 참여해 자원봉사를 한다. 지금까지 김 대표의 진심 어린 활동을 지켜본 10명 이상의 기업인이 탑리더스 활동에 동참했다.

김 대표에게도 인생의 굴곡이 있었다. 유방암 수술, 가족의 사업 고비 등 쉽지 않은 시기를 겪었다. 그럴수록 정신을 더욱 바짝 차리고 달렸더니 어느새 위기는 지나가고 회사는 매출 148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돌이켜보니 역경을 극복할 수 있었던 건 그동안 주변에서 받은 사랑 덕분이었다. 김 대표는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들은 언젠가 반드시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

다른 기부자 이야기

홀로 선 열여덟 청년에게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낯선 세상에서 홀로 서야 하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되면 익숙한 보금 자리를 떠나 스스로 삶을 꾸려야 합니다. 매년 약 2500명이 사회로 나서지만, 주거와 생계, 외로움이라는

메마른 케냐 땅에 희망의 고구마를 보내주세요

배고픔 속에서 성장을 멈추고, 꿈을 잃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는 케냐의 아이들이 다시 웃음을 되찾을 수 있게 메마른 땅에서도 튼튼하게 자라는 주황고구마 모종을 보냅니다. 여러분 손길에서

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건 ‘일할 기회’입니다

만 18세에 보호시설을 떠난 민준(가명). 삶을 홀로 꾸려가야 하는 자립준비청년 민준이에게 필요한 건 ‘지속가능한 일자리’였습니다. 함께일하는재단의 IT 직무훈련을 통해 가능성을 발견한 민준이는 게임 그래픽 전문가의 꿈을 키우고

매일 3만3000명의 어린이가 ‘신부’가 됩니다

3초마다 한 명의 여아가 결혼으로 내몰립니다. 전쟁과 재난으로 생계가 무너진 가정에서 아이들은 지참금을 이유로 결혼을 강요받습니다. 꿈꿔야 할 나이에 폭력과 두려움을 먼저 배우는 아이들. 유니세프는

아이의 하루를 밝히는 불빛을 선물하세요

칠흑같이 어두운 밤, 비상용 텐트에서 잠드는 아이들은 화장실 한번 가기가 두렵습니다. 갑작스러운 전쟁과 재난으로 평범한 일상을 잃은 아이들은 따뜻한 빛조차 마음껏 누릴 수 없습니다. 월드비전은

청각장애 아이들과 세상을 다시 이어주세요

청력을 잃은 한 아이가 세상과 다시 연결되기까지는 오랜 시간과 노력이 듭니다. 고가의 인공와우 수술을 받아야 하고, 언어재활치료와 외부장치 교체, 정기 검진도 필요합니다. 이 여정에는 1억원

한부모 엄마의 자립을 돕는 솔루션

아이와의 만남이 축복이 아닌 외로운 생존의 시간이 되어버린 엄마들이 있습니다. 국내 149만 명의 한부모가 오늘도 홀로 아이를 키우며 살아갑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지속가능한 자립을 위한 솔루션으로 한부모가족을

전세사기 피해 청년의 집을 고쳐줍니다

전세사기 피해자 10명 중 7명은 2030 청년입니다. 전세금이 고스란히 빚이 된 상황. 수천만원이 넘는 수리비를 감당하지 못한 청년들은 비가 새고, 곰팡이가 핀 집에서 날마다 버팁니다.

결식위기 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국내에는 약 27만 명의 결식위기아동이 있습니다. 끼니를 해결하지 못한 아이들은 마음마저 지쳐갑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여경래 셰프와 함께하는 ‘할머니의 레시피’ 캠페인으로 저소득 가정에 주 2회 영양 가득한

외로운 아이들의 따뜻한 산타가 되어주세요

“따뜻한 집에서 겨울을 보내고 싶어요.” “친구들처럼 외식을 하고 싶어요.” 흥겨운 캐럴이 울리는 연말에도 설렘을 누리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2007년부터 이어온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올해도 전국 사업기관을 통해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없는 이주민들

이주민들에게는 겨울 추위만큼 병원의 문턱이 두렵습니다. 건강보험제도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민들은 막대한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고는 합니다. 임산부는 필수 산전 검사를 받지 못하고, 아이들은 최소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