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임정 기부자

암 보험금으로 지은 탄자니아 식수대

김임정 기부자는 7년 전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남편과 제주로 내려갔다. 도시의 분주함이 사라진 자리를 공부와 봉사로 채웠다. 월요일엔 시각장애인을 위한 낭독 봉사를, 화요일엔 미술사 공부를 하고 수요일엔 수어 수업을 들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절망을 오래 붙잡는 대신 버킷리스트를 떠올렸다. 아프리카에 학교를 짓는 꿈이었다. 그동안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조금씩 돈을 모아온 참이었다. 암 보험금 2000만원에 가지고 있던 돈을 조금 더 보태 월드비전에 기부를 했다. 깨끗한 물이 부족했던 탄자니아 레이크야시 지역의 무르스 초등학교에는 새 식수대가 설치됐다.

이후로도 김 기부자는 성탄절마다 그해 모은 돈으로 무르스 초등학교에 필요한 선물을 보낸다. 건강도 나아지고 있다. 김 기부자는 “나누는 순간 행복이 찾아왔다”며 “암 진단을 받은 후 삶이 더 깊고 풍성해졌다”고 말했다.

다른 기부자 이야기

“제 결혼을 축하하지 마세요”

“초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결혼을 하게 됐어요. 어른들은 축하한다고 하는데, 저는 친구들과 더 놀고 싶어요. 공부해서 선생님도 되고 싶어요.” 전 세계 수많은 소녀가 자신보다 나이가 두세 배

메마른 케냐 땅에 희망의 고구마를 보내주세요

배고픔 속에서 성장을 멈추고, 꿈을 잃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는 케냐의 아이들이 다시 웃음을 되찾을 수 있게 메마른 땅에서도 튼튼하게 자라는 주황고구마 모종을 보냅니다. 여러분 손길에서

매일 3만3000명의 어린이가 ‘신부’가 됩니다

3초마다 한 명의 여아가 결혼으로 내몰립니다. 전쟁과 재난으로 생계가 무너진 가정에서 아이들은 지참금을 이유로 결혼을 강요받습니다. 꿈꿔야 할 나이에 폭력과 두려움을 먼저 배우는 아이들. 유니세프는

외로운 아이들의 따뜻한 산타가 되어주세요

“따뜻한 집에서 겨울을 보내고 싶어요.” “친구들처럼 외식을 하고 싶어요.” 흥겨운 캐럴이 울리는 연말에도 설렘을 누리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2007년부터 이어온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올해도 전국 사업기관을 통해

결식위기 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국내에는 약 27만 명의 결식위기아동이 있습니다. 끼니를 해결하지 못한 아이들은 마음마저 지쳐갑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여경래 셰프와 함께하는 ‘할머니의 레시피’ 캠페인으로 저소득 가정에 주 2회 영양 가득한

전세사기 피해 청년의 집을 고쳐줍니다

전세사기 피해자 10명 중 7명은 2030 청년입니다. 전세금이 고스란히 빚이 된 상황. 수천만원이 넘는 수리비를 감당하지 못한 청년들은 비가 새고, 곰팡이가 핀 집에서 날마다 버팁니다.

추위를 피할 곳 없는 아이들에게 온기를 전해주세요

매서운 겨울이 들이닥친 난민촌에는 담요와 난로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사람들은 입던 옷과 쓰레기까지 태우며 혹한을 버팁니다. 매연과 추위에 취약한 아이들은 연기를 들이마셔 폐렴에 걸리고, 고열과 기침에 시달립니다.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 ‘나무를 지켜라’

오랜 가뭄으로 우물은 말라가고, 아이들은 더위를 피할 그늘조차 잃었습니다. 나무 한 그루로 가나의 보코마을에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후원금은 기후변화에 적응력 있는 묘목 구매, 주민들의

청소년 스포츠 유망주의 가능성을 키워주세요

스포츠에는 아이들의 가능성을 키우는 힘이 있습니다. 케이와이케이파운데이션은 배구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에서 청소년 유망주를 발굴해 전문 훈련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잠재력을 지닌 유소년들이 재능을 발전시킬 수

아이의 하루를 밝히는 불빛을 선물하세요

칠흑같이 어두운 밤, 비상용 텐트에서 잠드는 아이들은 화장실 한번 가기가 두렵습니다. 갑작스러운 전쟁과 재난으로 평범한 일상을 잃은 아이들은 따뜻한 빛조차 마음껏 누릴 수 없습니다. 월드비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