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를 위한 고액기부

최은광 기부자

최은광 기부자는 올해 태국 매솟을 다시 찾았다. 지난해 현지에서 만난 결연아동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서였다. 스포츠웨어 브랜드 ‘에이치덱스(HDEX)’를 운영하는 그의 후원은 2023년 기아대책 선교사 지원으로 시작됐다.

선교사를 돕던 후원은 해외 아동의 배움과 자립을 지원하는 일로 이어졌다. 2024년 부르키나파소 중학교 건축에 1억원을 기부했고, 지난해에는 미얀마 난민학교 지원과 지진 긴급구호에 힘을 보탰다. 다음세대의 자립을 돕는 기아대책 ‘다음세대기금’에 3000만원을 내놨다. 고액후원자 모임인 필란트로피클럽에도 이름을 올렸다. 기업의 자원도 나눔에 보탠다. 지난해 국내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현금 5000만원과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의류와 가방 등 약 1억원 상당의 물품을 저소득층 가정 등에 후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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